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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에이전트 시대, 왜 허브가 더 중요해졌나
최근 GeekNews에서 Obsidian CLI 공개, Claude Code 파워 팁, AI 데이터 허브 같은 소식이 연일 트렌딩입니다. 개발자 데스크 위에 놓인 장비가 점점 늘어나는 시대 — 외장 모니터, 이더넷, 외장 SSD, 마이크까지. 맥북 포트 2개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.
그래서 USB-C 허브 하나가 데스크 셋업의 핵심이 됩니다. 오늘은 가성비로 유명한 앤커의 555 8-in-1 허브를 리뷰합니다.
스펙 한눈에 보기
| 항목 | 스펙 |
|---|---|
| HDMI | 4K 60Hz |
| USB-C 데이터 | 10Gbps (3.2 Gen 2) |
| USB-A 데이터 | 5Gbps × 2 |
| PD 충전 | 최대 100W 패스스루 |
| 이더넷 | 기가비트 |
| 카드 리더 | SD + microSD |
| 두께 | 1.5cm / 125g |
개발자 실사용 후기
외장 모니터 연결
4K 60Hz 출력이 되니까 울트라와이드 34인치 모니터에 바로 연결해도 끊김 없습니다. 30Hz 허브에서 겪던 마우스 잔상이 사라진 게 체감이 큽니다.
유선 인터넷
Wi-Fi 6가 아무리 빨라도 Git clone이나 Docker 이미지 풀링에서는 유선이 압도적입니다.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내장된 허브는 의외로 많지 않은데, 앤커 555는 기본 제공합니다.
100W PD 패스스루
맥북 프로 충전하면서 허브를 쓸 수 있습니다. 충전기 → 허브 → 맥북 순서로 연결하면 충전과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합니다. 다만 100W 어댑터를 사용해야 실제로 85W 정도가 맥북에 전달됩니다.
발열
장시간 4K 출력 + 외장 SSD 전송을 동시에 하면 알루미늄 바디가 꽤 따뜻해집니다. 화상 수준은 아니지만, 여름에는 환기를 신경 써야 할 수 있습니다.
경쟁 제품 비교
| 제품 | 가격대 | HDMI | PD | 이더넷 |
|---|---|---|---|---|
| 앤커 555 | ~9만원 | 4K 60Hz | 100W | ✅ |
| 앤커 332 | ~4만원 | 4K 30Hz | 100W | ❌ |
| 칼디짓 TS3+ | ~30만원 | 듀얼 4K | 87W | ✅ |
| 사테치 V3 | ~15만원 | 4K 60Hz | 100W | ❌ |
듀얼 모니터가 필요하면 칼디짓 급으로 가야 하지만, 단일 모니터 + 기본 포트 확장이라면 앤커 555가 가격 대비 최강입니다.
이런 사람에게 추천
- 맥북에 외장 모니터 + 유선 인터넷을 연결하는 개발자
- 클램쉘 모드로 데스크톱처럼 사용하는 분
- AI 에이전트/서버를 로컬에서 돌리면서 외장 장치가 많아진 분
- 출장이 잦아 가벼운 올인원 허브가 필요한 분
마무리
허브는 화려한 가젯이 아닙니다. 하지만 개발 환경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조용한 핵심 장비입니다. 앤커 555는 “이 정도면 충분하다”의 정확한 기준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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